청년창업대출, 자격요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BnM 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입니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에도 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침체 여파로 세계 각국이 긴축경영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도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실제로 올해 하반기 기업의 신규 채용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심지어 이미 고용된 직원에 대한 구조조정도 실시합니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은 창업을 위해 어린 나이부터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청년창업대출에 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해 국회에서 2023년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각종 정책자금이 각 지자체에 차례대로 배정됐다.
그 중 청년창업대출사업은 각 지역과 지자체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하는 사업이다.
다만, 보험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격요건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정부가 정하는 청년층의 대상은 20세부터 39세까지이다.
다만, 39세가 지원 가능한 경우는 1건에 불과하고, 남성의 경우에는 학과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만 인정된다.
군 복무. 특히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이 등록한 신생기업 수는 무려 3만개에 이른다.
이는 취업보다는 청년층에서 창업에 대한 수요가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비 창업자 외에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나 영세 창업자에게도 연간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정부에 신청해 승인을 받으면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받게 된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자금 금리다.
단 2%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 시에는 정부주도 멘토링 교육을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세부 조건이 있으므로, 신청 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청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등 구체적인 서류도 지참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자금지원제도 대부분이 기술기반산업(제조업)이나 지식서비스산업(IT/디자인/콘텐츠 등)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각 부처의 고시를 주의 깊게 검토하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부 펀드의 경우 특정 지역 내에서만 신청이 가능하거나 연령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얼리 스타트업 패키징’ 프로젝트도 놓치지 마세요. K-스타트업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설립 후 3년 내 기업에 총 553억원의 예산이 배정되며, 약 600개 기업에 지원된다.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전문성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시장 진입, 초기 투자, 검증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창업 도약패키지’ 사업의 경우 신청일 기준으로 창업 후 3~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총 590억원의 예산이 394개 기업에 배정·지원된다.
창업 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K-스타트업이 수행합니다.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다룬 내용에 대해 질문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여기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BnM 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 문의 : 1877-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