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일 교수의 책을 읽고(1970~)
우연히 라틴어 레슨 2부라는 부제가 붙은 『믿는 사람에 관하여』라는 책을 발견하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으로 서구 역사와 현재 우리 삶 속에서 신앙의 의미를 쉽고 심오하게 전달하고 있다.
‘기독교 문화서’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한동일 교수는 누가복음에 나오는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이야기하면서 “생각으로 밖에서 이웃이나 어른을 찾지 말아야 하는데, 그런 이웃과 어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그것이 존재하는지 되돌아보고 확인할 때입니다.
” 이는 예수님께서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 10:37)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가장 적절하게 적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드로와 유다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도 흥미로웠습니다.
비록 두 사람이 예수님을 배반하고 배반했다는 점에서 같은 행위를 저질렀지만 결말은 매우 달랐습니다.
차이점은 ‘실패에 직면하는 태도’에 있다고 한다.
베드로는 실패를 마주하고 회개하고 돌이켰고, 유다는 실패를 정면으로 마주하기보다 회피하여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습관이 승려를 만들지 않는다’라는 속담을 통해 종교에도 어떤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적 의복’이 될 수 있으며 단지 종교적이고 종교 행사에 참석한다고 해서 그러한 외적인 행동이 그 사람의 신앙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종교활동을 통해 ‘자기만족적 신앙’에 빠지는 것을 경고하는 차원에서 꼭 명심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종교의 절대적 자유와 상대적 자유의 구분은 그리스도인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이었습니다.
“신앙의 자유는 절대적 자유이며 신앙을 선택하거나 포기할 자유를 말한다… “신앙 실천의 자유는 상대적인 자유로 종교의식, 종교선전, 종교교육, 종교집회, 결사의 자유를 말한다.
” 절대적 자유인 신앙의 자유는 국가가 침해할 수 없으나, 상대적인 자유인 신앙생활의 자유는 ‘국가안보’이다.
기독교인들은 또한 “안전,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법률로 제한을 가할 수 있다”(헌법 제37조 2항)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천주교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바티칸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15세기 중반 이후 ‘교회국가’ 시대를 거친 뒤 1861년 ‘교황국가’로 명칭을 바꾸고, 1929년 이후 ‘바티칸 시국’으로 바꾸면서 점차 영토가 줄어들었다.
지금은 가장 작은 영토를 가진 미시국가이지만 역설적으로 그 권위는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한동일 교수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리라”(마태복음 22, 21장)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종교와 세상의 관계를 웅변적으로 설명한다.
종교의 권세는 세상의 권세와 권세에 의지할 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의 권세와 권세를 버릴 때, 영적인 거룩함이 우리 마음에 피어날 때 굳건히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를 지지해주세요.” 천국과 지옥은 공간적 구분이 아니다.
“천국과 지옥의 유일한 차이점은 태도의 차이뿐이다.
” “모른다”는 말은 나에게 천국과 지옥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했고, 다음 질문이 이 책의 결론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여기를 천국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자들에 대하여 #라틴어수업 #한동일 #한동일교수 #기독교문화도서 #기독교도서추천 #플로우출판 #샘물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