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역 도시형생활주택 민간임대 공급조건
국내 부동산 위기가 지속되면서 보수적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민간임대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인수가 아닌 변화량을 줄이고 임차인으로 입주하는 만큼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역세권에 위치한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공급 소식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민간임대아파트 부지는 처인구 역북동 533-12 일대에 들어선다.
총 1,557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지로 조성돼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블록으로 나눠 조성됐으며, 이번 시기에 1단지부터 오픈이 시작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높이의 6개 본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용인시청역 어반시티에서도 1개 단지만 716가구를 수용한다.
건폐율 17%로 낮은 공원형 단지 설계를 적용해 최대 15%에 달하는 대규모 조경 녹지와 함께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낮은 건축비에 비해 용적률을 199%로 높여 실내 거주 공간을 확보했다.
가구당 약 1.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지하 주차장이 있다.
모든 가구에 동일한 4베이 플레이트 구조를 적용해 통풍부터 채광까지 바람직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
내부 유닛은 실수요층을 타깃으로 한 중소형 조리대로 구성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와 84㎡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각 타입별로 386세대와 330세대가 구성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다.
내부 구조 역시 특화된 디자인으로 동일 면적에 충분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숨은 팬트리와 탈의실을 갖춰 생활이 편리하다.
알파룸은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주민을 위한 원스톱 인프라도 도입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조경과 연계된 산책로와 부지 내 캠핑장, 반려동물 놀이터, 피트니스센터가 있다.
이외에도 셰어오피스, 조식서비스 등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대규모 스포츠센터도 도입한다.
어린이 유도, 태권도 수업, 스크린골프, 야구장 등의 시설과 함께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체력 단련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라인 경전철이 도보권 내를 지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심으로 출입하기 편리하다.
역과 가까워 도보로 10분이면 역까지 갈 수 있다.
경강선 연장구간은 나중에 중앙시장역을 지나게 되는데, 3개 역을 지나 도착하게 된다.
7개 역을 이동해서 도착하는 기흥역은 아직도 수인분당선의 환승지로 활용되고 있다.
GTX-F 노선이 환승역으로 거론되면서 광역이동성이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한 제2순환 고속도로와 함께 영동, 경부고속도로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또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여러 교통망이 있어 주변도시와의 연결성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
현재 업무지구에는 일부 인프라가 존재한다.
시청, 지방법원, 세무서, 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가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
대형 브랜드 슈퍼마켓 등 쇼핑시설과 에버랜드, 민속촌 등 관광레저 상업시설도 개발되고 있다.
또한 주변지역의 도시개발 사업도 이미 진행 중이다.
일부 기본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어, 대규모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를 기반으로 상업지구와 인프라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추가적인 업무단지가 건설됨에 따라 수요에 따른 빠른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지 위치 주변의 학군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고르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부지 바로 옆에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된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부지가 최상위권 지위를 확보하고 수요가 많은 계층의 자녀 교육을 지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린공원이 용인시청역 어반시티와 가까워 산림면적 요건도 충족합니다.
부아산과 가까워 산책이나 가벼운 하이킹에 적합하고, 삼가체육공원이 근처에 있어 일상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직접 근무지와의 근접성에 대한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거인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대기업들이 입주하면서 16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미래 먹거리 중심 산업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에 모든 이목이 쏠리고 있으며, 지역 전체를 살리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출퇴근 수요에 따른 추가 택지개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배경층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 용인시청역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조건을 살펴보면, 조합원으로 입주하게 되며, 일괄 모집합니다.
평당 900만원 정도로 비교군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졌고, 반환은 허그가 담당합니다.
사업 구조상 10년간 임차인으로서의 거주 안정성이 보장됩니다.
소유자로 기록되지 않으므로 기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지, 소득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습니다.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이달 8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완료했습니다.
세부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검사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