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4 5차 외래진료 2022년 4월말 서울S병원에서 망막박리 유리체절제술 응급수술 후 4차례의 외래진료를 받고 4개월 만에 외래진료를 받으러 갔다.
수술 후 가스가 빠진 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5개월 정도 눈에 익숙해졌습니다.
수술을 받은 왼쪽 눈이 불편하고 밝은 햇빛을 보면 뭔가 어두워지는 느낌이 들고 살포가 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양면성을 보는 데 익숙해져서 그냥 내 삶을 살았다.
5차 외래진료에서는 망막검사와 잠재시력검사를 매번 반복하였다.
의사가 불편한지 물어봤습니다.
나는 “조금 불편하지만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의사는 백내장 수술이 내 시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내장은 망막 박리 수술 후에 나타납니다.
망막 박리 수술 전에도 의사는 이점에 대해 명확하게 말했습니다.
의사는 백내장 수술을 권합니다.
2개월 이내에 백내장 수술을 하면 지금보다 시력이 좋아지고 뿌옇게 보이는 부분도 좋아집니다.
그래서 망막박리 수술이 두려웠지만 간단해서 백내장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치의 예약 후 간호사실과 수술 전 검사 및 수술 날짜를 정하고 주의사항을 들은 후 귀가합니다.
22. 11. 17 6차 외래검사 수술 전 망막검사와 잠복시를 다시 검사하였다.
무슨 검사를 그렇게 많이 하시는지… 올해 너무 자주 병원을 방문하다 지쳐가네요.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다른 의사가 백내장 수술 시 어떤 렌즈를 삽입해야 하는지 의견을 물어볼 것입니다.
일반적인 근시렌즈, 다초점렌즈, 난시를 포함한 다초점렌즈 가격을 이야기 하지만 점점 비싸지고 있습니다.
수술 후 안경을 벗을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돈을 많이 주고 안경을 벗을 수 있다면 뭐, 그 정도의 투자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의사는 망막박리 수술 때문에 시력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했다.
안경을 다시 착용하면 교정 시력이 좋아질 수 있지만 정상적인 눈에 백내장 수술을 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 근시 렌즈로 결정했습니다.
22. 12. 28 백내장 수술 전날 저녁부터 금식하시고 당일 아침에 병원에 가세요. 평일이라 보호자인 아내와 함께 수술 접수를 위해 수술 준비실로 이동한다.
망막박리 수술은 주말에 했고, 응급실에 다녀온 후 진행했기 때문에 평일 수술실과는 분위기가 달랐다.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가 많았고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편안한 이동체어와 간호사들이 항상 나를 체크하는 환자처럼 대접받는 기분이었다.
주말에 응급 수술을 받았을 때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을 때와 전혀 달랐다.
간호사가 나를 수술실로 안내한다.
수술실에 들어가 휠체어에서 내려 수술대에 눕는다.
불안이 스멀스멀 들어옵니다.
망막박리 수술은 아무 정보 없이 들어가서 아무 생각 없이 받았는데 너무 아프고 3시간 넘게 걸려서 제가 너무 고생해서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의사가 올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30분이 지나도 안오고 침대가 난방이 되어있어서 너무 더웠어요. 간호사에게 난방을 꺼달라고 부탁하고 잠시 기다린 후 주치의가 들어와 백내장 수술 후 급한 일이 있어 늦었다고 한다.
또 무서워. 방금 눈 위에 무언가를 뿌렸습니다.
마취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치 레이저로 무언가를 잘라내는 것 같았고 계속 눈에 뿌렸다가 다시 만졌다.
그렇게 수술을 30분 정도 한 것 같아요. 보통 15분 이내로 끝난다고 하는데 망막박리 수술 때문인지 더 조심스럽게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술 후 회복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내가 기다리고 있었다.
눈에 안대가 있고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리니 주치의가 오더니 수술이 잘 됐다고 해서 내일 다시 외래를 방문하고 싶다고 합니다.
나는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집에 가서 안대를 하고 쉬고 잠이 들었다.
22.12.29 7차 외래진료 안경을 쓰지 못해 앞이 보이지 않아 혼자 병원에 가기 힘들어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갔다.
다시 시력 검사를 받아야 해서 안대를 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상하게도 왼쪽 눈의 푹신한 부분이 사라진 것 같다.
안경을 벗은 상태에서도 오른쪽 눈보다 왼쪽 눈의 시력이 더 좋았습니다.
의사도 수술이 잘 됐다며 젊은 사람들은 수술 후 잔여물이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니, 50이 넘어도 의료계는 젊다고 한다.
사실 치료를 기다리다 보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다.
점안액 2개를 주고 2주 동안 머리를 감지 않고 씻지 않고 한 달 동안 술을 마시거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또 힘든 시간이다.
일주일 후 시력과 시력을 다시 검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왔습니다.
01.06 8회 외래진료 연도가 변경되었습니다.
4월 22일 말 망막박리 수술 후 8개월 동안 눈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2022년 말까지 눈을 없애고 싶었지만 결국 매년 우수한 병원을 찾았다.
일반시력검사실과 시력검사실에서는 기존의 안경과 시력을 비교하여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주말에 왼쪽 눈의 시력은 수술 당일 안대를 제거했을 때보다 나빠졌습니다.
시력검사를 진행하는 의사에게 물어보니 수술 다음날 안대를 떼면 동공이 수축했다가 크게 벌어져 시야가 가장 좋다고 했다.
망막 박리 수술 전 안경을 사용하여 교정 값은 0.6에서 0.7이었습니다.
백내장 수술 전에는 0.3~0.4 정도 나온 것 같아요. 더 이상의 수정은 없습니다.
검안사와 상담 후 수술을 담당하는 외과 의사와 상담했습니다.
염증도 없고 수술도 잘 되었고 시력도 안좋아졌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시고 한달뒤에 내과에서 다시한번 망막검사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망막박리 수술 후 교정된 안경을 착용할 수 없어 병원 치료 후 다시 안경을 맞추러 갔습니다.
수술, 병원 치료, 안경 피팅 비용으로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됩니다.
23.01.27 9차 외래진료 빨리 운동하고 싶어서 수술한지 한 달이 된 시점에 외래진료를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S병원 내원시 치료과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접수 -> 일반 시력 측정실 -> 검안과 -> 안과 검진실 접수 -> 동공주사 -> 망막 OCT -> 광각 자기/안저 -> 주치의 진료 -> 다음 진료 예약 -> 계산 진료비 및 처방 -> 약 수령 귀가 후 검사 및 진료를 진행하며 금요일 오후라 총 2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의사선생님은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셨지만 이물질이 끼어서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3~4개월 후에는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망막이 안정적이고 잘 부착되어 있고 나머지는 모두 양호하다고 합니다.
다만, 망막박리술을 시행한 부위가 아직은 좀 불편하고, 간헐적으로 광시증 등의 현상이 있다고 했고, 의사선생님은 좀 더 지켜보라고 하셨습니다.
진료를 마치고 집에 갔습니다.
산동 때문에 그날 안경 맞추기가 힘들어서 다음날 다시 안경 맞추러 갔습니다.
지난 번 안경은 정상근시였는데 이번에는 다초점 렌즈를 끼고 글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ps. 망막 박리 후 9개월이 지났습니다.
몸이 천개라면 눈은 구백개라고 한다.
몸이 건강하고 멀쩡해도 눈이 안 보인다면 많이 불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9개월 동안 2번의 수술과 9번의 외래 진료를 받았습니다.
직장인으로서 11번가 병원을 다니려면 수년과 시간을 들여야 했고, 시간과 비용면에서 엄청난 손실이었다.
한 지인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네가 병원에 가는 날이 너를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한쪽 눈을 잃을 뻔했는데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예전 생각을 잊게 된다.
4개월 이후에도 병원치료와 망막박리를 위해 6개월마다 검사와 치료를 받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망막박리 관련 환자분들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고 치료를 잘 받으시면 좋아지실거라 생각하세요. 소망. https://blog.naver.com/netminton/222859377291
망막 박리 후, 유리체 절제술 및 가스 주입 검토 4.30 응급 수술 4월 30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왼쪽 아래 눈이 초승달처럼 검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타운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netminton/222859395155
망막박리수술후 망막박리수술후 망막박리수술후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고 삼성병원에서 4차 치료후 원장님께서 다시 안경을 맞춰주셨어요… blog.naver.com